※[35~38 ] 다음 글의 주제로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십시오. (각 2 점)
| 교육계 일부에서는 과학, 수학 같은 개별 ‘과목’ 중심의 수업 대신에 ‘주제’ 중심의 수업을 제안하고 있다. 미래 사회에는 통합적 안목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데,과목별 지식으로는 이러한 인재 양성이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이 제안이 현재 교육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당장 실현되기 어렵다 하더라도 미래의 교육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합적안목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
| 배고플 때 먹는 첫 한입의 음식이 가장 맛이 좋고 더 먹을수록 맛이 점점 떨어지는 것은 소비를 할 때마다 만족감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상에는 게임 중독처럼 만족감에 대한 합리적 판단이 불가능한 상황도 있다. 그런가 하면 봉사 활동이나 기부는 하면 할수록 즐거움의 효용이 줄지 않고 유지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와 같이 소비와 만족감의 관계는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다 설명할 수는 없다. |
| 조선 시대에는 정치적 문제 때문에 먼 시골이나 섬으로 보내져서 일정기간 동안 제한된 공간에서 살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생활은 개인에게는 세상과 분리되는 불행한 일이었지만, 역사에는 큰 행운을 가져오기도 했다.많은 인물들이 이런 외로운 시기에 오히려 대단한 업적을 남겼기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정약용 같은 인물은 독서와 집필에 몰두하여 무려 500 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
| 학점쇼핑족, 나홀로족 등의 신조어는 이 시대 청년들의 삶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경력을 쌓기 위해 타 대학의 유명 강의를 찾아다니거나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위해 무엇이든 혼자 하는 청년들의 치열한 삶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바쁘게 전개되는 청년들의 삶이 참신하면서도 재미있게 신저어에 반영됐다. 그러나 이는 그저 웃어넘길 일만은 아니다. 사회언어학자들은 신조어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당면 관제를 읽어 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